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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2월 26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2-26 조회수 : 262

2월 26일 화요일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마르 9, 37) 
 
내려놓아야
낮아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 먼저
당신 자신을
내려놓으십니다. 
 
내려놓음과
받아들임으로
우리는 
하나가 됩니다. 
 
받아들임의 길을
자신을 버리며
걸어가십니다. 
 
받아들임은
진정한 사랑의
길입니다. 
 
보냄과
받아들임 사이로
예수님의 십자가가
있습니다. 
 
받아들이는 길이
새로운 길입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것이
사랑입니다. 
 
받아들이는 것이
우리자신을
사랑하는 힘입니다. 
 
서로를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 삶입니다. 
 
자신을 버려야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랑이 됨을
일깨워주십니다. 
 
받아들임으로
사랑의 문을 여시는
주님의 길입니다. 
 
주님을
받아들임이 진정한
생명의 길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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