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마태 16, 19)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삶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또한
바람 잘 날 없는
우리들 삶속으로
들어 오셨습니다.
사람에게는
기도가 필요하고
용서가 필요합니다.
시련 속에 빛이 있고
어둠 속에 사랑이
있습니다.
모든 사랑은
구원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고 있습니다.
성 베드로 사도좌는
은총의 선물입니다.
당신 친히
뽑아 세우신
사도좌를 통해
주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사랑이 있듯
사랑과 사랑을 이어주는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의 백성이
바로 교회입니다.
교회는 목자를
필요로합니다.
양 들을 돌보는 것이
베드로 사도좌의
본질입니다.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고
길을 잃지 않도록
길을 가르쳐줍니다.
성 베드로 사도좌는
사람을 향하고
사람들 안에서
살아계시는 예수님을
보여주십니다.
시련속에서도
이어져 내려오는
사도좌에게
당신의 힘과 용기를
주소서.
주님 친히 세우신
교회의 은총을
믿음으로 응답합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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