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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2월 16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2-16 조회수 : 281

'손 내미는 예수님' 
 
마르코 8장 1~10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를 만나러 온 저 사람들이 사흘동안 굶으며 이곳에 머물렀는데 ~
그냥 보내면 가다가 길에서 쓰러질 것이다! 
 
에덴동산에서 말씀을 거역하여 죄를 알고 숨은 인간에게 평생 땀흘려 일하며 살아갈 운명임을 알려주시면서도 옷을 입혀주신 하느님의 사랑이 오늘도 지속되고 있음을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십니다. 
 
요즘 굶어죽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
한치 앞을 보지 못하는 것이 인간이라면 예수님의 측은지심은 인간의 마음속 뿐만 아니라 우리의 내일까지 내다 보십니다. 
 
도움을 청하며 손 내미는 예수님께 당신이 지니고 있는것을 떼어 드린다면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한방울의 물입니다.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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