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파타 열려라'
7장 31~37
예수님께서 귀먹은 사람은 듣게 하시고 말 못하는 이는 입이 열려 말하게 하십니다.
그리고는 알리지 말라고 분부하시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사람들은 더 소문을 냅니다.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 인간은 에덴 동산에서 따 먹지 말라는 선악과 열매를 따 먹은데서부터 시작된 듯 ~..
닫힌것을 열게 하고 막힌것을 뚫어주는 예수님의 손길이 많이 필오한 우리들, 듣고 말하는게 당연한 것이 아니라 신비로운 선물입니다.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악에는 귀를 막고 말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선에는 입을 여는 에파타를 살게 하소서.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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