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영 쫓는 특효약'
마르코 5장 1~20
오늘도 예수님은 더러운 영에 사로잡혀 괴로움을 당하는 이를 구하십니다.
군대라는 이름이 붙여질만큼 그 힘이 강력한 더러운 영은 사람안에 들어와 조정하고 가족마져 파괴하고 모두의 마음을 뒤흔듭니다.
멘탈이 약해지면 허술하다고 여기기에 더러운 영이 자리잡고 살려고 호시탐탐 노립니다.
요놈은 꼭 남을 걸고 넘어뜨리는게 특기이자 괴로움을 당하고 원망하게 합니다.
번뇌, 속시끄러움, 분노, 질타의 소리가 내게서 올라올때 '예수님' 하고 부르며 십자성호를 그으면 훅~ 달아납니다.
누구를 잡아 먹을까 노리는 더러운 영!
그 힘이 빠지도록 하는 특효약은 사랑, 온유, 일치, 기쁨, 평화입니다.
이것을 서로에게 먹이세요ㆍ~^^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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