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인 봉헌은 일상을 한결같이''
루카 2장 22~40
오늘은 예수님이 성전에 봉헌된 날을 기념하며 예수님따라 봉헌생활을 하는 수도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젊은이들이 이 부르심의 길에 응답할 수 있도록 특별히 기도하는 날입니다.
봉헌의 삶을 산다는 것은
내가 원하는것을 기꺼이 내려놓고 주님이 원하는것을 적극적으로 행하며, 하기싫은 것도 하고 싶은 마음으로 하기까지 순수한 지향, 오롯한 마음, 시체같은 순명의 옷을 매일 새롭게 입는 노력하는 삶입니다.
잘 살고 있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요?
저는 오늘 허락하신 시간, 맡기신 시간을 되돌려드리는 마음으로 사는것 뿐입니다.
'전적인 봉헌은 일상을 한결같이'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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