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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월 24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1-24 조회수 : 295

1월 24일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마르 3, 10) 
 
밀려드는 우리의 
모습은 가장 절실한
고백의 우리 
모습입니다.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모두 예수님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힘든 이들이
참으로 많이
살고 있습니다. 
 
조금만 
도와 주어도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우리의 관계입니다. 
 
힘든 고비마다
주님을 찾게됩니다. 
 
치유는 주님처럼
가까이 있습니다. 
 
서성이고 
머뭇거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가까이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가까이
가는 길이 치유의
본질입니다.

간절함의 깊이가
치유의 깊이입니다. 
 
간절함의 끝에
새로운 삶의 
의미가 펼쳐집니다. 
 
간절함의 길 위에
우리가 있습니다. 
 
우리의 간절함이
예수님을 향하는
은총의 시간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간절함을 통해
우리는 희망을
저버리지 않게됩니다. 
 
간절함이
희망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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