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조용히'
마르코 1장 40~45
나병환자의 낫고자하는 마음을 보시고 예수님께서는 깨끗이 치유해주십니다.
그리고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도록 신신당부를 하셨는데 그는 널리 퍼트려서 예수님이 활동하시는데 제약을 받게 됩니다.
세상에 비밀이 있을까요?
언젠가는 밝혀지는게 비밀입니다.
때가 되기까지 침묵해주어야 하는데,
'이건 비밀인데 너에게만 말하는거야 쉿!'
하지만 비밀은 빛의 속도로 퍼져나갑니다.
오늘! 듣는이에게 격려와 기쁨이 되는 소식을 전한다면 당신의 입은 보배입니다.
또한 꼭 지켜야할 비밀을 지켜준다면 진정한 친구가 될 자격이 있습니다.
'귀담아 듣고 쉿 조용히'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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