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이 중헌디'
요한 3장 22~30
요한은 감옥에 갇히기 전까지
회개를 외치며 많은이들에게 세례주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고, 예수님도 공생활을
시작하시며 세례를 베풀고 있었습니다ㆍ
이 모습을 보고 서로 말다툼을 벌입니다ㆍ
자신이 본것과 아는것이 진짜라는 것이죠ㆍ
된장찌게를 맛있게 끓이려면 어떻게?
대파, 두부는 꼭! ~ 설탕도 넣어야지 ‥ ‥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본질이 달라지는것처럼
핏대를 올리는 경우들이 있습니다ㆍ
말다툼하던 이들이 진의를 가리려
요한을 찾아왔을때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ㆍ
'그분은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한다'
뜻을 실천하는게 중요하지 누구보다 내가
인정받거나 출세하는게 뭐 그리 중요합니까?
'말다툼은 본질을 잃고 헤매는 소리일뿐'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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