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그대를 지켜주고 복을 내리시리라'
루카 2장 16~21
목자들은 베들레헴에서 마리아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고
그 아기 이름이 예수임을 알게 되었다!
가톨릭 교회는 1970년부터 1월 1일을
예수님을 낳으신 어머니는 천상의 어머니시며
평화와 복을 빌어주시는 분으로 칭하였습니다ㆍ
늘 항상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어머니,
평화와 복을 빌어주시는 어머니가 계시니
새해 첫날부터 얼마나 든든하고 좋은지요ㆍ
눈 뜨자 마자 일어나 앉아 성호경을 그으며
주님을 찬미하고 심장에 두 손을 대고 가만히
있으니 나에게 평화와 복을 빌어주시는
어머니 사랑이 느껴집니다ㆍ이 어머니의
사랑이 그대에게도 평화와 복으로
채워지기를 바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냅니다ㆍ
저는 새해 또 다른 좋은 결심을 합니다ㆍ
여러분 가정에 평화와 복을 주시기 바라며
매일 새벽 묵주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ㆍ
작년 1월 1일 아침 묵상글을 시작하여
하루도 빠짐없이 하면서 은총을 받았기에
오늘 첫 결심 새로운 시작이 설레입니다ㆍ
당신은 어떤 좋은 결심을 하시나요?
'있는것을 새롭게 할때 특별해집니다'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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