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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월 1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1-01 조회수 : 302

(1월 1일) '그대를 지켜주고 복을 내리시리라'


루카 2장 16~21


목자들은 베들레헴에서 마리아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고 

그 아기 이름이 예수임을 알게 되었다!


가톨릭 교회는 1970년부터 1월 1일을

예수님을 낳으신 어머니는 천상의 어머니시며

평화와 복을 빌어주시는 분으로 칭하였습니다ㆍ


늘 항상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어머니, 

평화와 복을 빌어주시는 어머니가 계시니

새해 첫날부터 얼마나 든든하고 좋은지요ㆍ


눈 뜨자 마자 일어나 앉아 성호경을 그으며

주님을 찬미하고 심장에 두 손을 대고 가만히

있으니 나에게 평화와 복을 빌어주시는

어머니 사랑이 느껴집니다ㆍ이 어머니의

사랑이 그대에게도 평화와 복으로 

채워지기를 바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냅니다ㆍ


저는 새해 또 다른 좋은 결심을 합니다ㆍ

여러분 가정에 평화와 복을 주시기 바라며 

매일 새벽 묵주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ㆍ


작년 1월 1일 아침 묵상글을 시작하여 

하루도 빠짐없이 하면서 은총을 받았기에

오늘 첫 결심 새로운 시작이 설레입니다ㆍ

당신은 어떤 좋은 결심을 하시나요? 


'있는것을 새롭게 할때 특별해집니다'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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