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오 10장 17~22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예수님의 탄생으로 빛이 가득한 이때,
어둠이 빛을 덮어버릴 양으로 달려듭니다ㆍ
어둠은 그 힘이 대단해서 칼날을 휘두르듯
분쟁을 일으키고 희생양을 만들어버립니다ㆍ
마음이 어두워지면 분별력이 힘을 잃고
하나의 타겟을 만들어 처단해야겠다는
강한 욕구가 올라와 후회할 일을 만들죠ㆍ
돌로 맞아 죽게된 스테파노는 의인이었고,
수난 받을 예수님을 예표합니다ㆍ
내 안에 불사불멸이신 예수님께서 계시는 한,
힘 있는자의 박해는 승리한듯 보이나 패배이고
의인이 죽은듯 보이나 영원한 빛이 되었습니다ㆍ
겉은 부드럽고 순하나 속은 곧고 꿋꿋함으로,
하나뿐인 내편께서 우리를 지켜주십니다ㆍ
믿으시죠? 그러니 ~ 웃으며 꿋꿋히!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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