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주보

수원주보

Home

게시판 > 보기

오늘의 묵상

12월 24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12-24 조회수 : 317

루카 2장 1~ 14  (성탄 밤)


오늘 너를 위하여 구원자 예수가 태어나셨다!


메리 크리스마스 ~^^ 

온 세상이 떠들썩하게 울려퍼지는 캐롤송과

화려한 츄리 그리고 더 빛을 내기위해 전등을

달아놓은 상점들이 '물건 사라'고 이끕니다ㆍ


성탄의 의미는 없어지고 선물 주고 받는 날,

화려한 불빛이 좋아라 흥얼거리는 노래들 ‥

거기에 아기예수님은 안 계십니다ㆍ


성탄!  거룩한 탄생은 바로 ~

사랑이 오신 날, 약속 지키신 날, 

어둠 몰아내신 날, 눈물 닦고 웃는 날, 

희망이 현실이 된 날입니다ㆍ


가장 겸손히 초라하게 태어난 아기예수!

경배하러 찾아온 이들의 손을 보지 않고

마음을 보시고 ~ 

축복하십니다ㆍ


'너를 위해 내가 왔다'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수녀 -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