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2장 1~ 14 (성탄 밤)
오늘 너를 위하여 구원자 예수가 태어나셨다!
메리 크리스마스 ~^^
온 세상이 떠들썩하게 울려퍼지는 캐롤송과
화려한 츄리 그리고 더 빛을 내기위해 전등을
달아놓은 상점들이 '물건 사라'고 이끕니다ㆍ
성탄의 의미는 없어지고 선물 주고 받는 날,
화려한 불빛이 좋아라 흥얼거리는 노래들 ‥
거기에 아기예수님은 안 계십니다ㆍ
성탄! 거룩한 탄생은 바로 ~
사랑이 오신 날, 약속 지키신 날,
어둠 몰아내신 날, 눈물 닦고 웃는 날,
희망이 현실이 된 날입니다ㆍ
가장 겸손히 초라하게 태어난 아기예수!
경배하러 찾아온 이들의 손을 보지 않고
마음을 보시고 ~
축복하십니다ㆍ
'너를 위해 내가 왔다'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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