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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2월 22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12-22 조회수 : 299

루카 1장 46~56


전능하신 분께서 저에게 큰일을 하셨습니다!


마리아가 주님을 찬송하며 바치는 기도인

'마니피캇'은 매일 저녁 수도자들이 

주님을 찬송하며 바치는 기도가 되었습니다ㆍ


성모 마리아가 바치는 이 기도가

나와 우리의 고백이 될때 아기예수님의 

탄생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선물인지 깨닫게

되고, 세상 모든이가 구원을 얻는 그날까지

믿는 이들을 통해서 계속될 기도입니다ㆍ


오늘, 이 아름다운 노래기도를 

마리아의 마음과 하나되어 바친다면

벅찬 감사와 기쁨이 나를 차지할 것입니다ㆍ


'내 영혼이 주를 찬송하며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 마음 기뻐 뛰노나니 ~ 

당신 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로다ㆍ

이제로부터 나를 복되다 일컬으리이다 ‥'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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