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주보

수원주보

Home

게시판 > 보기

오늘의 묵상

12월 13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12-13 조회수 : 286

마태오 11장 11~15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하느님께서 뜻이 있으셔서 늦은 나이인
엘리사벳을 통해 아들 요한을 낳게 하고
요한은 회개를 외치며 예수님 오실 길을 닦는
겸손한 예언자의 모습으로 살았습니다ㆍ

칭찬을 받는다는 것은 참 기분좋은 일입니다ㆍ
요한이 칭찬받기 위해서 행한것은 아니지만
길을 밝히는 빛이 되었음을 인정받았습니다ㆍ

빛이라는 뜻을 지닌 Lucia ~
빛은 아무리 가려도 드러나기 마련입니다ㆍ
화려한 불빛이 우리를 잡아끄는 이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거룩하고 순수한 마음과
행실로 기다림을 잘 준비한다면 ~


당신이 바로 Lucia! ~^^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수녀 -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