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12장 35~38
행복하여라,
주인이 올 때에 깨어있는 종들!
언제 오실지 모르는 님을 기다리는 것은
오늘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사는것이 겠지요ㆍ
선한 지향이 외부의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내 십자가를 지고 성모님과 함께 걷는 길에서
님을 만나리라는 희망을 품고 삽시다ㆍ
새 생명으로 눈 뜬 오늘,
어제보다 더 사랑하고 싶습니다ㆍ
님을 기다리는 동안 많은 일이 일어나겠지만
님을 기다리는 마음을 품고 사는 한
그 어떤것도 별 일이 아닙니다ㆍ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수녀 -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