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토요일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루카 11, 28)
어떠한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묻게됩니다.
우리 마음을
풍요롭게하는 것은
하느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 말씀을
읽고 만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신
예수님의 사랑을
혈육의 굴레속에
묶어둘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어리석은
시각으로
축소시킬 수는
없습니다.
서로를 성장시키는
사랑이 참된
사랑입니다.
우리 마음을
되살아나게
하는 것은
오직 하느님
말씀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것이
우리의 사랑을
성장시키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참된 행복은
하느님 말씀으로
방향을 돌리는
것입니다.
행복은
하느님으로부터
오기 때문입니다.
행복의 여정을
말씀안에서
걸어가는
우리들이길
기도드립니다.
복음이라는
행복은 언제나
가장 가까이 있는
말씀에서 시작됩니다.
말씀을
분석하기보다는
말씀에 머무르는
우리들이길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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