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11장 5~13
필요한 만큼 다 줄것이다 ~ 청하여라!
성령안에서 사는 사람은
이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아실 것입니다ㆍ
좋은것을 주실 분이라는 확신이 있고
나를 내버려 두시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기에
어떤 처지에서든 절망하지 않습니다ㆍ
초등 4학년 겨울 새벽 4시 즈음,
간밤에 체하셔서 아픈 아버지 약을 사러
캄캄한 새벽 ~가게를 찾아갔습니다ㆍ
'문 좀 열어주세요ㆍ아버지가 아파요,
두드리고 또 두드리며 눈물이 쏟아져
흐느끼며 '아버지 살려주세요'
불이 켜지고 문이 열렸습니다ㆍ
'이거 이거 드시게 하렴' ‥ ‥
지금도 제 맘에 그 아저씨는 예수님입니다ㆍ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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