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마태 5, 19)
생활에 대한
문제의식을
던지게 된다.
스스로 지키고
가르치는 삶이
보편적인
진리로
드러나는 것이다.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게 되는
예수님의 사랑이다.
진리는
실천이다.
생활을
중심으로
펼쳐져야 한다.
우리 시대를
이끌 해법은
다름아닌
진실한 삶의
실천이다.
큰사람은
다름아닌
분열이 아닌
일치에
자신의 존재
전부를 바치는
사람이다.
큰사람이
절실히 필요한
우리 시대이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모순과
이중성을
멈출 수 있는
길을 보여주시는
주님의 십자가이다.
십자가의
생활방식은
절제와
사랑의
실천이다.
보다 나은
세상은
그냥 오지
않는다.
믿는 것을
실천함으로써
오는 것이며
완성되는
것이다.
우리 삶의
기준은
십자가를 지는
사랑에 있다.
십자가를 지는
생활의 현장이
곧 역사의
현장이 된다.
역사는
흐르는 것이다.
그 어떤 것도
영원한 것은
없었다.
역사적
교훈에서
오히려
가치를
완성하시는
주님이시다.
우리들 마음
한가운데를
지나가시는
주님의 간절한
십자가이다.
우리 십자가의
사랑또한
분열과 상처가 아닌
배려의 참된
치유이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폐지는 쉬워도
완성은 어렵다.
어렵기에
빛나는
가치가 있다.
십자가는
어두울수록
별처럼 빛난다.
십자가에
큰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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