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주보

수원주보

Home

게시판 > 보기

오늘의 묵상

3월 14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5-03-14 조회수 : 62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마태 5, 24) 

 

형제를 다시

바라보는

은총의

사순이다. 

 

새로워지는

삶이란 먼저

형제와

화해하는

삶이다. 

 

화해하는 삶을

다시 배우는

화해의

시간이다. 

 

기도의 관계란

다름아닌

화해의 관계이다. 

 

화해가 생활이고

화해가 기도이다. 

 

옳고 그름의

얼어붙은

관계를

다시 녹이는

화해이다. 

 

하느님 나라의

희망은 화해로

흘러간다. 

 

화해는

과거 안에

갇힌 우리가

과거에서

빠져나와

오늘의 사람을

다시 만나는

현실의

기쁨이다. 

 

비로소 삶을

다시

사랑하게 되는

은총이다. 

 

모든 사랑의

역사에는

화해가 있었다. 

 

돌아갈 곳을

잃어버린

우리들에게

화해를 일깨워

주신다. 

 

정지한 마음이

다시 흘러가는

화해이다. 

 

마음과

사람을 다시

얻는 화해이다. 

 

화해는

마음을

건드리기에

실패와

어울리지

않는다. 

 

복음의 심장은

화해의 심장이다. 

 

화해는 심장 뛰는

하느님의 것이다. 

 

화해의

뜨거운 눈물이

십자가의

화해처럼

아름답고 기쁜

소식임을 믿는다. 

 

사람과 사람

형제와 형제

사이에는

하느님을 닮은

화해가 있다. 

 

화해보다

더 큰 기도와

마음은 없다. 

 

다시 찾고

다시 살게하는

인격과 인격의

소중하고

진실된

화해가 우리가

갚아야 할

가장 뜨거운

마지막 한 닢이다. 

 

마지막 한 닢의

화해가 서로를

살리는 공동체의

심장임을 믿는다. 

 

다시

화해는 형제를

향하고 형제는

다시 화해를

향한다. 

 

하느님께

바쳐야 할

화해의

기도이다. 

 

하느님의

방향은

옳고 그름까지

내려놓는

사랑의

화해이다. 

 

화해가

지고 가야 할

우리의

십자가임을

믿는다. 

 

화해를

지고가는

사순이다.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