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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2월 26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5-02-26 조회수 : 67

"막지 마라."(마르 9, 39) 
 
그 어떤 것도
고집하거나
독점할 수 없는
우리들 삶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다양한 빛깔과 향기로
하느님 사랑을
드러냅니다. 
 
우리들또한
서로의 좋은 점을
인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입장과
주장만을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우리가 좋은 일들을
많이 하는 것입니다 
 
좋은 일들은
함께 많이
하는 것입니다. 
 
신앙의 삶이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함께 걸어가는 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삶입니다. 
 
니편 내편에서 벗어나
예수님을 향하는
성숙된 삶이 중요합니다. 
 
성숙한 신앙은
언제나 힘들고
고통받는 이웃들을
향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사랑의 실천으로
이끕니다. 
 
사랑의 실천을
그 어떤 것으로도
막지 마십시오. 
 
유대와 연대를 통한
사랑의 실천이
예수님께서 바라시는
구원의 방법입니다. 
 
막지 말고
응원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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