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마태 16, 19)
우리의 삶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한
믿음입니다.
사랑의
봉사자로
불리움 받은
우리들입니다.
신앙의 정체성은
사랑이신
하느님을 알고
사랑이신
하느님과의
하나되는
올바른 관계입니다.
하느님 백성인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교회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교회정신입니다.
하느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우리의 진정한
구원입니다.
하느님의 일꾼은
하느님과 함께
기도하며
봉사합니다.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하느님 나라를
위한
우리의 전적인
투신이
필요합니다.
서로를 돌보고
보살피는 것이
하늘 나라의
진정한
열쇠입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사랑입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사랑은
열린 교회
열린 마음으로
우리를 이끄십니다.
겉도는 신앙이
아니라
생명의 길을
뜨겁게 걸어가는
사랑의 실천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약속은
결코
시들지 않습니다.
희망의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신
예수님의
사랑같이
사랑으로
풀어나가는
교회의
여정입니다.
그 여정에
사명을 다하는
성 베드로
사도좌가
있습니다.
사랑의 기도로
힘을 보태는
우리모두는
하느님
백성입니다.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
교회의
지체들입니다.
건강한 교회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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