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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2월 9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5-02-09 조회수 : 26

우리를
받아주시는
깊은 마음의
예수님이
계십니다. 
 
채워지지 않는
사랑을
채워주시는
주님의
사랑이십니다. 
 
그래서
사랑은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니라
깊은 마음에서
만나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깊은 데의
우리 마음속을
바꾸어 줍니다. 
 
마음을 찢고
만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깊은 데서
태어나고
만들어지는
사람 낚는
어부입니다. 
 
하느님께서
함께하시기에
두렵지 않습니다. 
 
복음의
마음을 건네는
어부가 되는
것입니다. 
 
시련의
풍랑 속에서도
사람 낚는
어부들은
마음을
저버리지
않습니다. 
 
바위처럼
단단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버리고
매순간
예수님을
따릅니다. 
 
그물을
끌어올리는
기쁨과 행복도
주님께서 주시는
은총입니다. 
 
은총을 따르고
맞아들이는
어부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전하고
예수님의 마음을
따르는
본마음의
주일 되십시오. 
 
진실한
마음을 바치는
거기가
우리 삶의
가장
깊은 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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