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마르 16, 15)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는
참된 회심의
시간입니다.
회심으로
살아가야 할
삶의
방향입니다.
우리의 입장이
아닌
하느님의
입장에서
만나는
회심의 참된
기쁨입니다.
회심의 기쁨은
먼저
스스로를
정화하는
자정(自淨)으로
이어집니다.
사도 바오로는
자신이 저지른
과오를
정직하게
인정하며
과오를
겸손하게
드러냅니다.
독단과 편견에서
벗어나 예수님의
사랑을 만납니다.
성 바오로 사도는
다마스쿠스에서
뼈를 깎는
자기성찰의
시간을 통해
성장합니다.
바른 길로
이끄는
복음의 길은
회심으로
회복됩니다.
아름다운
하느님 나라는
회심으로
더욱
아름답습니다.
공동체의 빛은
우리의 진정한
회심입니다.
회심 없이
행복할 수
없습니다.
사도 바오로는
하느님께서
무엇을
바라시는 지를
드디어
깨닫게 됩니다.
복음의 소금은
우리의
회심으로
짠맛을 잃지
않습니다.
우리의 회심이
복음입니다.
회심의 삶으로
하느님 나라의
기쁜소식을
나누는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되십시오.
우물 안에서
벗어나면
복음은
보편적인
구원의 소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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