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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월 7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5-01-07 조회수 : 117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마르 6, 42) 
 
삶이 이어지는
곳에 빵이
있습니다. 
 
빵이
생명입니다. 
 
빵의 길은
생명의
길입니다. 
 
하느님의 빵이
우리들의 삶에
들어오십니다. 
 
빵이 되는
빵의 삶은
세상을
더 아름답고
배부르게 할
빵의 정신이
있습니다. 
 
가장 훌륭한
빵은
우리 모두에게
빵이 되는
사랑의
참된
삶입니다. 
 
빵의 길을
따르는 삶이
지혜의
삶입니다. 
 
살아있는
생명들은
베풀고
받아들이는
생의 풍요로움
속에서 진정한
감사를 배웁니다. 
 
함께 나누지
않으면 모두
배부를 수
없습니다. 
 
애틋함의
십자가가
빵의 나눔으로
우리에게 옵니다. 
 
번쩍번쩍
빛나는 나눔이
아니더라도
소박한
일상의 나눔은
우리 모두를
더 행복하게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빵이며
나눔입니다. 
 
서로의 삶에
빵이 되지
않으면
사랑도 존재할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모두를
배부르게 하는
복음은
우리들에게
빵의 삶을
알려줍니다. 
 
우리가
먼저 위로의
빵이 되는
기쁜 날
되십시오. 
 
빵이 되는
거룩한 실천의
새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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