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주보

수원주보

Home

게시판 > 보기

오늘의 묵상

12월 16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12-16 조회수 : 157

기다림은
기다리는
사람의
몫이기도
하지만 
 
또한 우리가
기다리는
분을
더 잘
알게 되는
기쁨이기도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신
세례를 분명
사랑하십니다. 
 
세례를 통해
세례의
근원이신
하느님을
만납니다. 
 
근원을
묻는다는 것은
사랑을 묻는
체험입니다. 
 
마음을
바로 세우는
것이
믿음입니다. 
 
세례로
더 분명해지는
우리의
믿음입니다. 
 
결국
세례와 믿음은
하나라는 것을
우리의 삶을
통하여
깨닫습니다. 
 
세례를
묻는다는 것은
우리의 삶에
물음을
던지는 일입니다. 
 
세례와 함께
살아가는
믿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례의 근원을
지금
그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를
당신의 삶으로
보여주십니다. 
 
가장 좋은
맑은 선물인
세례로
성탄을
기다립니다. 
 
예수님을
안다는 것은
예수님의 삶을
사랑하고
따르는
믿음입니다.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