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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2월 1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12-12 조회수 : 145

하늘 나라를
듣고
보고 배우는
희망의
대림
시기입니다. 
 
그 자리를
끝까지
지켜내는
겨울 나무를
만납니다. 
 
하늘 나라는
모호하지
않습니다. 
 
하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이들로
확연히
드러납니다.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는
이들에게서
결코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습니다.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비겁하지
않습니다. 
 
복음으로
태어나고
복음으로
다시
살아갑니다. 
 
우리들의
삶으로
더욱 빛나는
하늘 나라입니다. 
 
그저 주어지는
것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단호함과
진심어린
실천으로
우리의
하늘 나라는
우리의
생활이 됩니다. 
 
누구에게서
태어나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삶을 잃으면
하늘 나라도
잃게 됩니다. 
 
잃었기에
다 찾는 것이
삶을 위한
진정한
회개입니다. 
 
고통과
수난으로
다시
일어서는
하늘 나라입니다. 
 
하늘 나라가
지켜주는
우리의
반가운
생활입니다. 
 
우리의 생활로
하늘 나라의
기쁨과 희망을
되찾는 은총의
날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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