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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원교구 노인대학연합회 ‘베아띠’, ‘스텔라’ 창단 미사 봉헌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12-09 조회수 : 773

· 노래와 춤으로 기쁘고 행복한 꽃청춘

· 수원교구 액티브 시니어들의 대표주자‘베아띠’와‘스텔라’창단 미사로 공식 행보 시작



베아띠’‘스텔라단원들이 창단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지난 1130일 수원교구(교구장 이용훈 주교) 2대리구청 4층 대강당에서 수원교구 노인대학연합회(회장 오현주 카리타스, 영성지도 이정재 베드로 신부) 소속 베아띠’(단장 이애랑 안젤라)스텔라’(단장 김혜경 클라라)의 공식 행보를 알리는 창단 미사가 봉헌됐다.

 

지난 2019년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각 본당에서 열심히 봉사하던 고령자들의 설자리가 없어지자 노인 사목 활성화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를 위해 노인대학연합회는 노인대학 수업을 온라인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어르신들을 위한 수업 영상을 찬양율동으로 준비하면서 탄생한 것이 바로 65세 이상, 평균나이 70세 어르신들로 구성된 베아띠’(합창단)스텔라’(찬양율동팀)이다.

3년이 지난 지금, 함께 한 모두의 힘! 덕분의 힘!’으로 배우고 연습한 것을 전례 안에서 또 공연 안에서 멋지게 선을 보이며 노인 사목의 구심점으로 탄탄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사를 집전한 이정재 신부는 가족이나 사회에 의존하지 않고 자기개발에 힘쓰며 여생 동안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는 노인이 바로 액티브 시니어. 건강함에 감사하며 춤과 노래로 기쁨과 행복을 표현하는 값진 봉사를 하는 액티어 시니어인 여러분은 하느님 앞에 성공한 노인이다.”며 가슴 벅찬 기쁨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노인대학연합회 소속 베아띠스텔라의 왕성한 활동이 각 본당 교회 공동체에 할 수 있다.’는 희망이 되고 본보기가 되어 본당 공동체에서도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전례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베아띠’‘스텔라가 공연을 통해 본이 되는 좋은 모습을 보일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힘을 실어주었다.

찬양율동팀과 합창단의 창단 미사인 만큼 미사 후에 베아띠의 성가 공연과 스텔라의 찬양율동 공연이 펼쳐졌다.


-‘베아띠스텔라가 성가와 찬양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  취재(사진,글) : 수원교구 명예기자 배정애(가브리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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