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술 수업에서는 젠탱글을 배워보겠습니다. 젠탱글은 반복되는 선이나 어떤 패턴들을 이용해서 내가 생각하고 있는 이미지를 완성해 보는 것입니다. 젠탱글은 ‘젠’과 ‘탱글’의 합성어입니다. ‘젠’은 몰입한 상태의 평온한 마음상태, 명상을 의미하고요 ‘탱글’은 여러가지 선이나 패턴을 의미합니다. 조금 생소한 이름이지요? 남유림 아녜스 선생님께서 자세하고 쉽게 알려줍니다. 따라해보세요.^^ 오늘 율동 수업에서는 갓등중창단의 ‘마음을 열어 하느님께로’를 배워봅니다. 지금까지 배운 율동에서 사용한 여러 가지 동작들을 응용한 율동이에요. 율동을 배워보면서 우리 어르신들의 마음도 활짝 열려서 하느님께로 힘차게 향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미술 – 남유림 아녜스
율동 – 송영희 스텔라
[노인대학 영상 수업 11] 5월 12일 수요일 10시
미술: 젠탱글(zentangle) 배워보기.
율동: 준비 운동, 갓등 중창단 ‘마음을 열어 하느님께로’ (안무:송영희 스텔라), 마무리 운동.
[노인대학 영상 수업 12] 5월 19일 수요일 10시
율동: 준비 운동, 갓등중창단 ‘사랑 이 한마디만을’(안무:송영희 스텔라), 마무리 운동.
미술: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젠탱글과 종이접기로 표현해보기
[노인대학 영상 수업 13] 5월 26일 수요일 10시
율동: 삼위일체, 좋기도 하여라, 그리스도 향기 가득한 날이면, 축제, 사랑 이 한마디만을.
미술: 성모님과 장미꽃 예쁘게 색칠하기.
[노인대학 영상 수업 14] 6월 2일 수요일 10시
율동: 준비 운동, 갓등중창단 ‘성체 앞에서’(안무:송영희 스텔라), 마무리 운동.
미술: 제대위에 빵과 포도주를 판화로 표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