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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교구[포토] 2024 교구청 직원 연례 피정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5-14 조회수 : 601

‘2024 교구청 직원 연례 피정59일부터 10일까지 12일 동안, 성 라자로 마을 내 아론의 집에서 있었다.

 

교구장대리 문희종(요한세례자) 주교 주례, 교구 사무처장 윤재익(바르톨로메오) 신부 공동 집전으로 거행된 파견 미사로 피정을 마쳤다.

 

피정에는 수원교구청 및 대리구청, 건설본부, 사목연구소, 법원과 제 단체 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피정은 교구 사무처장 윤재익 신부 주례의 시작 미사로 시작됐다.



피정의 주제는 나의 하느님은 주님이시다.”, 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 정진만(안젤로) 신부가 강의를 진행했다.

정진만 신부는 열왕기 상권 17장에서 열왕기 하권 2장에 나오는 예레미야 예언자와 성경 인물들과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들을 통해 하느님이 우리에게 이야기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깨닫고 살피기를 요청했다.



9일 저녁, 성체조배와 고해성사가 있었다. 직원들이 아론의 집 성당에서 성체조배를 하고 있다.



피정에 참석한 직원들은 성무일도로 피정 둘째 날 아침을 시작했다.



문희종 주교가 파견 미사 강론을 하고 있다.

문희종 주교는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은 많은 사람을 대해야 하고, 행정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며, 원활하게 교회가 돌아가도록 할 위치에 있다 보니,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섬기는 자세, 배려하는 자세로, 다른 이들에게 친절하여 나를 통해 다른 이들이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희종 주교가 피정에 참석한 직원들을 강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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