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원교구·광주시 ''천진암 성지 광주 순례길'' 조성 맞손
한국 천주교회 본거지인 천진암 성지.
그리고 순교자를 배출한 남한산성 성지.
두 성지를 잇는
''천진암 성지 광주 순례길''이 조성됩니다.
[VCR] 수원교구와 경기도 광주시는 지난 26일
''천진암 성지 광주 순례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원교구는 순례길 조성에 적극 협조하고
광주 지역 천주교 역사를 추가로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순례길 조성과 유지관리, 순례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맡기로 했습니다.
''천진암 성지 광주 순례길''은 광주시의 역사문화 관광벨트인 ''광주 순례길'' 7개 코스 중 메인 1코스에 해당합니다.
천진암 성지와 남한산성 성지를 잇는 이 코스는 32.5km 구간으로 조성되며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는 협약식에서 많은 이들이 순례길을 걷고 치유 받기를 희망했습니다.
<이용훈 주교 / 수원교구장>
"많은 분들이 제1코스, 남한산성에서부터 천진암에 이르는 이 길을 걷고 명상하시면서 치유의 삶을 이어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공간을 잘 만들어 세계 순례자들이 꼭 오고 싶은 길을 광주시가 앞장서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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