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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홍보

도서[도서] 너라도 끝까지 걸어야 한다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16-11-09 조회수 : 1891

 

가장 고독한 곳에서 희망을 꽃피우고 있는 선교 사제의 이야기

 

한국외방선교회 소속 멕시코 선교사인 최강 신부가 우리에게 전하는 사랑과 희망의 메시
지! 《나는 넘버 쓰리가 두렵다》 등 4권의 영성 에세이로 신자들에게 잘 알려진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더 사랑하기 위해서 더 홀로 있어야 하고, 더 가지기 위해서 더 버려야만 한다는 것을 일상의 사건 속에서 전해 줍니다.

엘다 할머니는 왜 매일 고해소를 닦는지, 빗자루 하나에는 어떠한 구원의 메시지가 담겨있는지 등 저자가 만나는 가난한 이웃들과의 일상 속에서 깊은 성찰과 묵상으로 희망과 감동을 전해 주는 책입니다. 하느님의 자비를 생생하게 접하고 또 이를 전하는 최강 신부의 이야기를 읽는다면, 하느님을 뜨겁게 만날 뿐만 아니라 분주한 생활 속에서 놓치기 쉬운 그리
스도인다운 삶과 사랑에 관한 깨달음을 얻을 것입니다.

특히 10월 전교의 달을 맞아 해외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는 분, 그리고 자비의 희년을 지
내며 어떻게 하면 자비를 더 깊이 살아낼지 생각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