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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수원교구 최미르씨 ‘하느님의 선물’ 대상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0-10-08 조회수 : 3055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와 가톨릭평화방송ㆍ평화신문이 공동 주최한 「언플랜드」와 함께 하는 제5회 생명수호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최미르(소피아, 수원 기안동본당)씨의 ‘하느님의 선물’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이요셉(수원 율전동본당)씨의 ‘계획되지 않은(unplanned) 선물’과 주한경(마리아, 서울 당산동본당)씨의 ‘생명의 기운을 내뿜는 울타리로의 초대’가 뽑혔다. 장려상은 모두 6편으로 △두 아이의 생명(이혜숙 엘리사벳, 서울 화곡본동본당) △언플랜드-생명을 지키는 길로 돌아선 용기,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난 새로운 희망(조 스텔라, 서울 명동본당) △우선순위를 ‘새로 고침’(김정은 로사, 서울 동대문본당) △언플랜드를 읽고(장경민 신부, 서울 병원사목위원회) △기쁨, 환희, 영광이(장춘교 바울라, 수원 동판교본당) △하느님께로 향하는 도구(김정희 헬레나, 수원 범계본당)다.

 

심사는 서울 생명위원회 사무국장 박정우 신부, 가톨릭평화방송ㆍ평화신문 김은수(마리아) 이사, 정해종(요한, 시인)ㆍ양미경(엘리사벳, 배우)씨가 맡았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삼일대로 가톨릭평화방송 성당에서 열린다.

 

박수정 기자 catherine@cpbc.co.kr

 

출처 : 가톨릭평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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