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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수원교구 올해 첫 사제 정기 인사 단행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0-06-10 조회수 : 2655

교구는 6월 5일 사제 총 81명(수도회 소속 사제 3명 포함)에 대한 인사 발령을 내고 2020년 첫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배영섭·서명석·김화태·서범석 신부가 원로사목자 발령을 받아 사목 일선에서 물러나게 됐다.

 

새로 신설된 교구 영성교육원 원장과 부원장에는 서북원 신부와 이건욱 신부가 각각 임명됐다. 또 구성 평화의 모후관 관장에는 장동주 신부가 임명됐다. 교구 사목연구소 복음화연구소장은 한창용 신부가, 청소년연구소장은 이정윤 신부가 맡게 됐다.

 

이번 인사에서 본당 주임 이동으로는 34명이, 안식년으로는 10명이 발표됐다. 해외선교·연수에는 5명, 성지에는 3명이 발령됐으며 유학에는 1명이 발표됐다.

 

황현 신부가 교구 관리국장으로 임명되는 등 교구청에는 9명, 1·2대리구청에는 4명의 사제가 새롭게 이동됐다. 황현신부는 하상출판사 사장을 겸한다.

 

각 임지 부임일은 6월 16일이며, 6월 12일 오후 2시 교구청에서 파견 예절 및 인계인수가 이뤄졌다.

 

통상 교구 사제 정기 인사는 6월과 12월, 연 2회 실시된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출처 : 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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