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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15년 5월 24일 공동의 집을 돌보는 것에 관한 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o Si´)를 인준, 같은 해 6월 16일 반포했다. 교황청 온전한 인간 발전 촉진을 위한 부서 산하 피조물과 생태 사목국 조정관 조쉬트롬 쿠리타담 신부가 ‘찬미받으소서 특별 주년’에 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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