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리구 장지동본당(주임 정연혁 신부) 사회복지분과가 ‘착한 소비’로 이웃에 도움을 주는 가게를 연다.
장지동본당 내 사회복지분과에서 추진 중인 교구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아름다운 가게’는 5월 17일 첫 선을 보인다. 매월 셋째 주 주일 7시부터 15시까지 본당 성모동산 앞에서 열릴 ‘아름다운 가게’는 매주 신자들에게 기부받은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아름다운 가게’는 장지동본당 사회복지분과와 상임위원회 봉사자들이 운영을 맡는다. 판매수익은 본당 사회복지분과에서 신자들이나 기관을 통해 제보받은 후보자들을 선별해 필요한 곳에 쓸 수 있도록 이들에게 후원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출처 : 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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