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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바티칸도서관 오를란디 국장 내한,…`한-교황청 관계사 사업` 논의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19-03-22 조회수 : 835

루이지나 오를란디 교황청 바티칸 도서관 국제협력국장이 오는 24일 한국을 방문합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 "오는 24일부터 일주일 간 루이지나 오를란디 교황청 바티칸 도서관 국제협력국장을 비롯해 세계 10개국의 문화계 유력인사 10명을 한국으로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를란디 국장은 이번 방한 기간 동안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전 관람, 국립중앙박물관과 DMZ 현장 방문 외에 한국천주교주교회의와 `한-교황청 관계사 발굴사업`후속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한국과 교황청은 문재인 대통령의 교황청 방문을 계기로 `한-교황청 관계사 발굴사업`을 추진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과 교황청은 수교 60주년을 맞는 2023년까지 바티칸 도서관과 비밀문서고, 인류복음화성 수장고에 보관된 관계사 자료를 발굴하고, 연구·보존하기로 했습니다.

1991년 설립된 한국국제교류재단은 외교부 지정 공공외교 추진기관으로 1외국과의 교류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친선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 cpbc 가톨릭평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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