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공모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제29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후보자를 2019년 4월 30일(화)까지 공모한다.
신문, 방송, 출판, 영화, 뉴미디어와 인터넷 등을 통해 발표한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작 중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에서 위촉한 심사위원들이 선정한 최고의 작품에 매스컴대상을 수여하며, 특별상을 수여할 수 있다. 상금은 대상 1천만 원, 특별상 3백만 원이다.
가톨릭 신자, 타종교 신자, 비신자 모두 응모할 수 있으며, 2018년 5월 1일부터 2019년 4월 30일까지 제작 발표한 작품을 선정, 후보자(연출가, 기자, 작가를 비롯한 개인과 팀, 작품, 활동 등) 추천서를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로 우편(택배)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 안내문과 추천서 양식은 주교회의 홈페이지(http://www.cbck.or.kr), 사회홍보위원회 홈페이지(http://masscom.cbck.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상식은 2019년 5월 29일(수)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열린다.
접수처: 04918 서울 광진구 면목로 74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 02-460-7626, mscm@cbck.or.kr)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은 종교를 초월해 매스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통하여 정의와 평화, 사랑 등 인간의 보편적 가치를 드높인 매체 종사자를 발굴, 격려하는 한국 가톨릭 교회의 대표 언론상이다. 2018년 제28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은 ▲매스컴대상=KBS 다큐멘터리 ‘순례’ 4부작(연출 윤찬규, 신재국, 김한석) ▲특별상=영화 ‘내 친구 정일우’(감독 김동원)에 시상하였다.
※ 첨부: 제29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공모 안내문, 후보자 추천서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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