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가을 만남의 잔치 및 봉사자 선서식

청소년국 청년사목부 청년성서모임은 9월 3일 고등동 성당에서 은인 후원자, 청년성서 가족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남의 잔치 및 봉사자 선서식’을 가졌다.
여름 창세기ㆍ탈출기 연수를 마친 연수생들의 만남 및 전체 성서가족의 만남의 축제인 ‘가을 만남의 잔치 및 봉사자 선서식’은 청년성서모임의 가장 큰 행사로, 1부에서는 찬양, 율동공연이, 2부에서는 청소년국장 한승주 신부 주례로 ‘열린 미사’가 진행되었다.
미사 중에는 그룹봉사를 하게 될 100명의 봉사자 선서식이 있었는데, 이들에게는 봉사자임을 상징하는 십자가 목걸이가 수여되었으며, 그룹원을 연수에 보낸 40명의 봉사자들에게는 물고기 모양의 배지가, 5회 이상 그룹봉사를 한 5명의 봉사자들에게는 물고기 모양의 금반지가 수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