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강림 대피정
성령쇄신 봉사회에서는 5월 16일 정자동 주교좌대성당에서 ‘주님, 저희와 함께 머무소서’라는 주제로 성령 강림 대피정을 실시하였다.
2,000여 명의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동엽 신부와, 송영오 신부의 말씀으로 피정이
진행되었으며, 이용훈 주교는 미사 강론을 통해 ‘수원교구 63만 신자가 성령으로 하나되어 기도하고 함을 합할 때 650만 비신자가 신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가정과 교회와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고, 각 가정의 많은 자녀를 성직자, 수도자로 봉헌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