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사회복지학교 (장안대학교 산업체위탁교육) 졸업미사
사회복음화국 사회복지회에서 교구 내 사회복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실시하는 장안대학교 산업체위탁교육의 졸업 미사가 12월 9일 정자동 교구청 성당에서 3회 졸업생과 재학생 등 약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용훈(마티아) 주교의 주례로 거행되었다.
사회복지학교(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음화국 사회복지회와 장안대학이 연계하여 산업체위탁교육 방식으로 2년 동안 운영하는 야간
교육과정으로 사회복지개론, 사회복지실천론 등의 과목이 다루어지고 있으며 2002년 1회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지금까지 약 120여명의 가톨릭
사회복지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이용훈 주교는 미사 강론을 통해 사회복지의 모범이자 표양인 예수님을 본받아 가톨릭적 사회복지사가 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