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사회복지학교 (장안대학교 산업체위탁교육) 개강미사
사회복음화국 사회복지회(국장 : 윤용배 신부)에서 교구 내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실시하는 2004년 사회복지학교(장안대학교 산업체위탁교육) 개강미사가 신입생 28명과 재학생 37명, 총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3일 정자동 교구청 성당에서 최덕기(바오로) 주교의 주례로 있었다.
개강미사에서 교구장 최덕기(바오로) 주교는 그리스도의 정신이 복지시설에 펼쳐질 수 있도록 개개인의 복음화를 통해 지역사회 복음화를
구현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며, 가톨릭 사회복지 전문 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회복지학교(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음화국 사회복지회와 장안대학이 연계하여 2001년 입학생 44명으로 시작하여 7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올해 제 4기 신입생은 28명이다.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면 전문학사학위증,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1급, 케어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게되어 가톨릭 사회복지 전문
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