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수난 성지 주일 | |
지난 4월 13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을 맞이하여 교구장 최덕기 바오로 주교는 성마리아성당 (주임: 김연관 신부)에서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전례와 미사를 거행하였다. 현재 성마리아성당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성요셉 본당 (주임 : 이정혁 신부)과 성요아킴 본당(주임 : 김형중 신부) 신부와
신자들이 함께한 이날 미사에서 최덕기 바오로 주교는 “우리에게는 기쁘고 즐거운 시간, 시련과 고통의 시간 둘 다 중요하나 우리를
살리는 시간은 오히려 시련과 고통을 통해서라는 것을 우리는 안다. 성마리아 본당(신자수 613명)은 2001년 1월 30일자로 분당되었고, 성요셉 본당(신자수 960면)과 성요아킴
본당(923명)은 올해 1월 18일 자로
분당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