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후 심한 폐렴이 와서 입원하는 시기와 회보 글을 쓰는 시기가 겹쳐서 글을 못 썼습니다. 미리미리 준비 못 한 게으름을 이해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9월 순교자 성월에 가까운 때론 먼 성지를 순례하시면서 단단한 신앙 지키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