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는 회칙 Provida Mater Ecclesia 반포 이후 교황청 수도회성에 의해 교회법적으로 인준을 받은 

초기 재속 수도회이며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1936년 “The Society of Our Lady of The Way”라는 이름으로 창립된 교황청 소속회이다.

우리는 로욜라의 이냐시오 영성과 우리의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의 모범에 따라 복음 3덕 생활을 서약하고 

우리 회의 공동 목표를 각자 개인의 상황과 사도직 안에서 개인적으로 수행한다.

기도와 일과 사회 활동이 우리의 사도직이며 세상 속에서 세상의 성화를 이루는 것이 우리의 성소이다. 

우리의 사도직은 교회나 사회 내에서의 우리의 전문직과 부서에 따라 개별적이다. 

교회 내외의 주로 교육, 의료, 사회복지, 법률 분야에서 사도직을 수행하고 있고 

현재 한국에서는 청소년 사도직, 노인복지 사도직, 은수 사도직 등을 하고 있다. 

외적으로 보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어떠한 차이도 없어 보인다. 

그러나 내적으로, 우리는 하느님께 봉헌되어 있으며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데 바쳐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