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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및 선교단체

예수마리아성심전교수녀회

기본정보

  • 031-352-7963
  • 031-352-7964
  • sscc99@naver.com
  • (우)18606, 화성시 향남읍 은행나무로 807-24《성심어린이집》

기관단체 소개

예수 마리아 성심 전교 수녀회는 1886년 이탈리아의 로마에서
로사 로사토(1857. 7. 27 - 1940. 5. 14)에 의해 창설되었으며
회의 영성은 예수성심의 하느님 아버지께 드리는 깊은 애정과 모든 사람들을
하느님과의 일치로 이끄시려는 사랑과 관심으로 표현된다.
그러므로 예수 마리아 성심 전교 수녀회 수녀들은 예수님의 모범에 따라
다양한 상황에 처한 모든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알리고 전달하여
각자의 마음안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어주고자 한다.

수녀회의 설립배경은 1854-1870년 사이 이탈리아 정부가 통일을 위하여
모든 힘을 기울였고 이러한 일련의 전쟁의 결말은 종교, 윤리, 경제, 자선에 커다란 빈곤을 가져왔다.
이러한 때 젊은 로사 로사토는 친구들과 함께 1885년 첫 번째 로마방문을 하셨고
그 다음해에 다시 수도원을 설립하기 위하여 두 번째로 로마 방문을 하셨다.
그 후 로마교구의 부주교인 루치도 마리아 파록키 추기경의 도움으로
"예수 마리아 성심 수녀회"라는 이름으로 명명되었으며
파록키 추기경에 이어 레스피기 추기경의 이끄심으로 성심의 카리스마적 실체가 오늘까지 이어져왔다.
1911년 로사 로사또 수녀님은 수녀회의 첫 총장으로 임명되셨다.
수녀회는 어린이들에게 교리를 가르침으로써 본당신부를 돕고,
가정에서 죽어가는 이들과 벙든 이들을 사랑으로 돌보며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태에 있는 이들을 위해
모든 자선을 베풀고 도우며 로마의 공동체는 성장해 갔다.
신체적, 윤리적, 정신적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사랑을 베풀며,
창설자와 그 자매들은 성심의 끝없는 사랑을 온 힘으로 선포하였으며,
예수 성심을 통하여 나타내신 무한하신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을 전파하고 사랑케 하며,
우리를 사랑한 그 성심의 은혜를 저버리고
상처를 입히는 이들을 대신하여 보속할 것을 모든 이들에게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