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누리그룹홈은 1명의 직원이 4명의 장애인에 대해 모든 일상적 활동과 관련된 서비스를 진행하던 일반적인 우리나라의 그룹홈 형태에서 벗어나 그룹홈이 가지고 있던 인력적, 공간적, 서비스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8개의 그룹홈을 하나의 독립건물 공간에 배치하여 공동 프로그램, 공동 취사, 서로에 대한 인력적 지원 등이 가능하도록 계획되었습니다.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이 될 본 별빛누리그룹홈은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그룹홈과 거주시설 형태의 장점을 적절히 혼합한 형태의 서비스로 시설을 이용하는 이용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더 나아가 우리나라 장애인복지 서비스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