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의 고귀한 생명인 태아들이, 해마다 낙태로 인해 죽어가는 현실을 생각하며 낙태반대, 태아살리기, 생명존중 등 생명수호를 목적으로 세워졌습니다.(태아보호와 인간 생명 구제)
- 이곳은 미혼의 임산부로서 고민하고 있는 모든 분께 열려있는 공간입니다. ‘성안드레아 수녀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새싹들의 집” 은 우리나라에서 일년에 200만명 이상의 태아가 낙태로 인해 죽어가는 현실을 생각하여 낙태방지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1988년 10월 10일 시작되었습니다.
미혼의 임산부로서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숙식 제공 및 산전 산후 의료 혜택과 산후 몸조리, 심신의 안정을 위한 상담치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연계된 교육이 제공되고 있으며, 퇴소 후의 자립까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