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영보정신요양원은 서울시 협약에 의거 2005. 2. 1 노숙인 시설인 영보자애원에서 기능분화를 통해 설립된 후, 만성적 여성 정신장애인에 대해 지역사회통합과 사회 재활 및 복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본 원은 생활인 스스로의 삶을 지역사회 연대 안에서 영위하도록 자립을 지원하고 시설직원과 생활인 상호인격을 존중하는 존엄서비스라는 “일상의 존엄서비스와 자립적인 삶의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인권옹호, 일상 및 자립생활, 의료 및 영양급식, 사례관리 및 지역사회연계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