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종 수도회는 1233년 이탈리아 피렌체(Firenze) 에서 교회역사상 유일무이(唯一無二)하게 일곱명의 성인들에 의해서 설립된 수도회이다 (Ordo Servorum Mariae 전례 기념일 2월 17).
다양한 신분을 살고있던 성인들은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모든 것을 버리고' 예루살렘 초대 공동체처럼 완전히 '한 마음 한 뜻'으로 공동생활을 하면서, 성모 마리아를 주보로 모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름에 전 생애를 바쳤다.
마리아의 종 대 수도회는 남자 수도회, 관상 수녀회, 활동 수녀회, 재속회로 구성된 10,000여명의 회원들이 전 세계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같은 영성을 살지만 창설자의 설립 목적의 차이에 있어서 수녀를 구분 짓기 위해 설립지명을 명칭에 연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