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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및 선교단체

마리아수녀회

기본정보

  • 031-774-7970
  • smseoulls@gmail.com
  • (우)12503, 양평군 서종면 중미산로78번길 134

기관단체 소개

마리아수녀회 소개

알로이시오 슈월쓰 몬시뇰(1930.9.18~1992.3.16)에 의하여 창설된 마리아수녀회는 6.25동란의 상흔으로 폐허가 된 한국에서 부모를 잃고 방황하는 수많은 불우한 어린이들과 빈민 환자들과 가장 가난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의 목적으로 부산에서 시작된 수녀회이다. 처음에는 부모를 잃은 아이들의 어머니가 되어줄 보모회로 출발하였다가 더 알찬 봉사를 위하여 64년 8월15일에 수녀회로 전향하였다. 창설자께서 필리핀의 막사이사이상(1983.8.31)을 받게 된 하느님의 섭리로인해 마닐라 교구장 ‘하이메 신’ 추기경님의 적극적인 초대를 받아 필리핀에 진출하게 되었고, 창설신부님의 사후 1993년 3월 2일에 마닐라 대교구관할 수도회로 수녀회 인가를 받았으며 2000년 3월 2일에는 교황청 직속 수녀회로 인가를 받았다. 현재 한국, 필리핀, 멕시코, 과테말라, 브라질의 5개국에서 소년의집과 소녀의집을 지어 가장 불우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마리아수녀회 설립 목적

마리아수녀회는 기도하면서 열렬히 그리스도를 따르고, 하느님 나라를 선포함으로써 더 밀접하게 그리스도를 따른다. 동시에 사람들에게 선행을 베품으로써 더 특별한 방법으로 그리스도를 따른다. 구체적으로 불우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교육 및 직업보도를 실시하고 병들어 죽어가는 환자에게 의료 혜택을, 노숙자, 미혼모 등 요보호자에게 안식처를 제공하는 직접적이고 겸손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설립목적이다 (회헌 2장 2조)


마리아수녀회 정신

마리아수녀회의 정신을 이끌어 가는 뚜렷한 모범이신 주보성녀는 가난한자의 동정녀이신 바뇌의 성모님이시다. 가난한자의 동정녀께서는 우리 수녀회의 근본 특성을 부여하셨고 고유정신을 새겨 주셨다. 가난한자의 동정녀께서 새겨주신 정신에 따라 우리는 소유와 처분에 있어서 가난하며 이 세상과 유식한 이들의 눈에 언제나 가난한 이로 남는다. 소박한 우리의 수도성소와 영적형성과 사도적 활동은 회원 개인으로나 단체의 소박한 삶을 전제로 한다. 더 많이 주고 더 많이 일할 수 있도록 우리의 의향을 단순화 하고 많이 기대하지 않으며 우리의 요구 조건도 간단하다. (회헌 2장 3조)


마리아수녀회 모토

마리아수녀회의 모토는 시편에 나오는 “하느님을 즐거운 마음으로 섬기자” (시편100:2) 라는 말씀이다.